아이젠버그 브랜드는 다소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것 같아요.

사실 저도 이번 기회에 처음 접해보았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미 유럽에선 유명한 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였어요.

기초부터 메이크업, 향수까지 모두를 섭렵한 유니크한 브랜드입니다!

이번에 국내에 런칭하며 체험단을 모집했는데 운좋게도 제가 그 기회를 잡았어요.

럭셔리 브랜드답게(?) 제품 발송 택배조차 고급진;;

하얀 박스가 상할까 박스도 투명 비닐로 포장해서 보호한 센스!!

저 박스안에 리본달린 아이젠버그 쇼핑백, 그 안에 제품과 제품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포장하는데만도 엄청난 시간과 수고가 들어갔을것 같아요. ㅋ

제가 체험하게 될 제품, 아이젠버그 유스 엘릭시르 포 우먼 입니다.

30ml, 139,000원으로 고가의 제품이지요.

요 제품은 스킨케어 마지막단계의 스킨피니셔 제품으로 생각하시면 되어요.

더불어 베이스+프라이머의 기능도 들어있는 똑똑한 제품이지요^^

제품을 열어보면 진공병에 세럼이 들어있어요.

조기 보이는 노란색 세럼이 바로 유스엘릭시르입니다.

프랑스말로 유스엘릭시르가 "젊음의 묘약"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제품의 이름에 젊음의 묘약이라는 단어를 내건만큼 그 효과가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세럼이나 에센스류는 진공병을 선호하는데

유스엘릭시르 역시 진공병을 선택해 제품이 공기와 접촉하는것을 방지하고

더불어 끝까지 알뜰하게 사용할수 있어요.

유스엘릭시르는 스킨피니셔+메이크업 부스터 제품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제품 설명서를 읽어보니 트리오 멀레큘러 포뮬라 제품으로
엔자임, 시토카인, 바이오스티뮬린이 함유되어 피부개선, 피부활력, 피부산소공급을 도와주는 제품이랍니다.
굳이 화장전에 바르지 않더라도 기초 화장 마무리 단계에서 챙겨바르면 피부개선에 도움을 주는거죠.

세럼처럼 사용하셔도 OK! 프라이머로도 OK!

그리고 영어 울렁증인 저도 딱 알아볼수 있는 No파라벤 표시!

당연한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의외로 파라벤이 들어간 화장품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내 얼굴에 바르는 것인만큼- 요런건 꼼꼼히 따져보자구요^^

보통 화장품은 개봉후 1년사용으로 알고 있는데 유스엘릭시르는 개봉후 6개월안에 사용해야 좋답니다.

아무래도 요 기한을 지켜 사용하는것이 피부에게도 도움이 되겠죠?

30ml를 6개월 안에 다 쓰려면 어쩌나 생각해봤는데

스킨케어 기능이 함유된 제품인만큼 굳이 메이크업 할때만이 아니더라도

아침마다 피부개선용 세럼으로 사용하면 딱 알맞게 사용할것 같아요^^

손등에 펌핑해봤어요.

투명한 젤 제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마이크로 골드펄이 들어가 있어 금빛으로 보여요.

투명한 젤이 수분감을 주고, 골드펄이 피부에 광채를 준답니다.

 

골드펄이 너무 번쩍번쩍 할까봐 걱정했는데 발라보니 은은한 빛이 돌아서 만족스러워요.

2회정도 펌핑해서 사용하라는데 지성피부인 저에겐 1회 펌핑이 딱 좋은것 같아요.

날씨가 더 추워지면 2회 펌핑으로 수분감을 더 높이면 좋을것 같구요.

사진공개하기 넘 부끄럽지만 ㅋㅋ

유스알렉시르 3단계 변신과정입니닷!

아침세안하고 맨얼굴, 유스알렉시르 바른후, 파운데이션 바른후-

확실히 우툴두툴하던 모공과 요철이 매꿔지고 파운데이션을 바르니 피부와 더 밀착되는 느낌입니다.

저처럼 유스알렉시르만 바르고 파운데이션을 바르셔도 되지만

좀더 촉촉한걸 원하시는 분들은 파운데이션 2:유스알렉시르1 비율로 섞어 바르시면

좀더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할수 있답니다. (건성이신 분들께 추천^-^)

모닝스킨케어의 마무리, 아이젠버그 유스엘릭시르 포 우먼으로

피부 결도 살리고 메이크업도 살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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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뷰티쁠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