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버그

사무실로 배달온 반가운 택배.  예쁜 봉투에 담겨, 박스에 고이 싸서 온 이거슨 !

아이젠버그 유스 엘릭시르 포 우먼 ♥

전세계 여성들을 매료시킨 프랑스 럭셔리 뷰티브랜드 아이젠버그의 베스트셀러 ! 메이크업 부스터예요~ 

파리 화장품이야 워낙 좋은게 많고, 메이크업 부스터는 꼭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이었는데 - 좋은기회가 생겨서 사용 :)

고운 자태의 고급스런 패키지.

펌핑 제품이라서 양조절도 편리할뿐 아니라, 깔끔하게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아이젠버그에서도 베스트셀러인 유스 엘릭시르는, 스킨 피니셔와 메이크업 부스터의 이중 기능을 하는 만능 제품이예요.

단한번의 펌핑으로도 느낄수 있는 쫀쫀함.

이 쫀쫀한 젤 베이스가 매끄럽고 탄력있는 피부 표현에 큰 도움을 줘요 !

그런데 ! 저는 원래 너무 찐득한 느낌을 싫어하거든요. 무거운데다가 메이크업 들뜸현상이 걱정되서요 -

그래서 바를까말까 한참 망설였어요 ㅋㅋㅋㅋ

이렇게 두고 있어도 흘러내리지 않는, 쫀득한 제형.

묽은 제형을 선호하는 나로서는 아직도 고민 ...

그런데 내눈에 보이는 고운 골드 펄 !!! 보기만 해도 왠지 나의 피부가 고와질것 같은 느낌이 물씬 나더라구요 ~

그래서 큰맘 먹고 얼굴에 뙇 !!!! 펴바르는 순간 !!!!!!

사르르 녹는 느낌? 얼굴에 착 감기는 그 느낌 !

더군다나 수분감이 가득해서, 산뜻한 느낌까지 줬어요~~~

매일 아침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거나 - 파운데이션과 1:2의 비율로 섞어서 사용하는데 ..

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고 있어요. 1-2회의 펌핑만으로도 즉각 수분 공급!

그래서 파운데이션을 발라도 촉촉함이 그대로 남아있더라구요 ~

이른 아침 시각이라 눈이 붓다 못해 터질것 같은 이 느낌... 하지만 준비하기도 벅찬 아침 시간이니, 눈 붓기따위 뺄 시간은 없어요 ㅠㅠ

유수분이 부족해 보이는 얼굴에 유스 엘릭시르를 바르니, 광채 보이시나요?

맨들맨들해졌어요 ㅋㅋㅋ

아이젠버그에서 말하는 민낯광채까지는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민낯광채가 될 수 없는 페이스이므로 ㅋㅋㅋㅋㅋㅋㅋ

메이크업 부스터의 효능은 아주 좋아요 !

파운데이션 들뜸 현상도 전혀 없구요 ~ 무엇보다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답니다 ^^

정말 멀티 기능 메이크업 젤다웠어요.

아이젠버그 유스 엘릭시르 포 우먼에는, 전 세계 특허 성분인 트리오 멀레큘러 포뮬라가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트리오 멀레... 머라?? 

* 트리오 멀레큘러 포뮬라란,

- 오래되고 두꺼운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 부드러운 피부로 만들어주고, 활성성분의 흡수를 높여 개선된 피부 장벽 강화를 도와주는 "엔자임"

- 우유에서 추출된 생체활성 폴리 펨타이드 천연성분으로 세포 자기 조절 등의 세포활동을 자극해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는 "시토카인"

- 어린 너도밤나무 순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세포 산소공급을 활성화하여 에너지를 공급하고 피부 탄력을 부여하는 "바이오스티뮬린"

피부개선, 피부활력, 피부산소공급까지.

이러니 제품을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겠죠~~~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과 효과적인 스킨케어의 기능 2가지 모두를 한 제품으로 사용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저도 화장을 대충하다보니 .. 이런 이중기능 탑재한 제품 - 너무 좋아요 ♡

꾸준히 사용하고, 엄마한테도 하나 선물하고 싶은 ~ 제품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