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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화보

요즘 대세 뷰티 모델 5인의 #꿀팁

뷰티쁠 8월호

김 아 현 25세
톱과 팬츠 모두 자라.
‘아이소이’ 제품을 믿고 발라요. 특히 효과를 본 제품은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스팟’인데, 이 제품을 얼굴 전체에 발라요. 독한 성분이 없어서 이렇게 해도 된다더라고요. 짙은 메이크업과 클렌징을 반복하다 보면 피부가 울긋불긋해지곤 하는데, 이걸 바르면 2~3일 만에 싹 가라앉아요. 그리고 그 위에 ‘고강력 압축 보습제’를 덧발라요. 굉장히 오일리한 제품이라 눈가와 입술에까지 바르는데, 흡수가 빨라서 화장도 안 밀리고 좋아요.

부기 빼는 데는 팥물이 좋아요. 아침 일찍 스킨케어 촬영이 있는 날엔 꼭 팥물을 마셔요. 요즘엔 간편하게 티백으로도 나왔더라고요. 저는 팥물 마니아라서 올리브영, 롭스, 쿠팡에서 파는 것까지 다 마셔봤는데 100% 가루 타입이 가장 효과가 좋았어요.

노메이크업이 더 멋지지 않나요? 평소 자외선 차단제까지만 바르고, 얼굴에 일절 신경을 안 써요. 대신 옷과 신발 등 스타일링에 공을 들이죠. 옷을 멋지게 차려입었는데, 화장까지 완벽하면 별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전 메이크업 대신 향수로 이미지를 완성하거나 신발에 한 끗 센스를 더해요. 여성스럽게 입을 때도 무조건 컨버스나 반스의 스니커즈를 매치하는 식으로요. 아, 중요한 미팅이 있는 날엔 지방시의 레드 립스틱을 엷게 바르는데, 손가락으로 입술을 톡톡 두드리고, 볼에도 넓게 펴 바르면 예쁘더라고요.

3개월간 아무것도 먹지 않고 9kg을 감량했어요. 데뷔 초엔 살집이 많았어요. 다른 모델들이 너무 마르기도 했고, 키가 큰 편도 아니라 독하게 살을 빼야겠다 싶었어요. 작년 여름 3개월 동안 물, 커피, 과일만 먹으며 9kg을 뺐어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며 감량엔 성공했지만 건강이 악화돼서 일을 한 달이나 쉬었답니다.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

필라테스 덕분에 잔 근육을 얻었어요. 이제 한 5개월 접어들었거든요? 그런데 벌써 몸 구석구석에 가늘고 길게 쪼개지는 근육이 생겼어요. 특히 어깨의 잔 근육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제 이목구비는 자기 주장을 안 해요. 밋밋하게 생긴 게 저만의 매력이죠. 예전엔 단점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델 일을 하면서 이런 제 얼굴이 좋아지고 있어요. 이것저것 다 소화할 수 있으니까요!
브라, 팬츠, 오버 니삭스 모두 코스, 토슈즈 레페토.
메 구 23세
제 얼굴의 점이 너무 좋아요. 점을 모두 지운 제 사진을 본 적이 있는데 제가 아닌 것 같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실물이 더 낫다고 말씀하시니 ‘점이 내 매력 포인트인가 보다’ 하고 생각해요. 점을 빼고 싶은 마음은 없고요. 사진에서도 안 지워주셨으면 좋겠어요, 흐흐흐.

스킨 팩을 즐겨 해요. 최근 피부가 갑자기 예민해져서 심플한 무알코올 토너로 갈아탔어요. 일본 브랜드 하또무기의 ‘스킨 컨디셔너’인데, 유해 성분을 배제한 순한 타입이라 좋더라고요. 이 토너를 얼굴 모양 시트에 적혀 10분 정도 팩을 해요. 이름처럼 스킨 컨디셔닝이 되는 느낌이랄까요? 피부가 촉촉하고 부드러워졌어요. 한국에서는 올리브영에서 판답니다.

에스티 로더 갈색병이 저의 첫 에센스예요. 악건성 피부인데, 이걸 쓴 후부터 아침에 땅기는 증상이 없고 트러블도 줄었어요. 또 최근 에스티 로더의 ‘리바이탈라이징 수프림+글로벌 안티에이징 파워 크림’ 한 통을 다 비웠어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이마에 표정 주름이 있었거든요? 보톡스 대신 이 크림을 추천받아 한 달 넘게 사용했는데, 어쩜, 이마 얘기가 쏙 들어간 거 있죠. 그리고 중요한 촬영을 앞둔 날엔 ‘미르테 by 혜정’ 에스테틱을 찾아 그때그때 피부 컨디션에 맞는 관리를 받아요. 마지막엔 늘 쿨링 팩과 리프팅 마사지를 해주는데, 다음 날 부기 없이 날렵한 페이스 라인을 잡는 데 효과가 좋았어요.

‘파운데이션 프리’를 실천하고 있어요. 촬영할 때 화장을 너무 많이 해서 평소엔 파운데이션조차 바르지 않아요. 눈썹과 마스카라 정도로만 마무리하죠. 트러블 부위는 컨실러로 가리고요.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으니 피부가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너무 편해요. 클렌징할 때도 자극이 없고요. 앞으로도 당분간 ‘파운데이션 프리’를 고집할 계획입니다.

발레와 모던핏으로 몸매를 가꿔요. 네 살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했던 발레를 최근 다시 시작했어요. 월, 수, 금, 주 3회 발레 학원에 다니죠. 화요일 저녁엔 모던핏이라는 운동을 하는데, 여럿이 함께하는 근력 운동이에요. 드디어 복근이 눈에 띄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요즘엔 친구를 최대한 안 만나려고(?) 해요. 저녁 6시 이후엔 먹지 않기로 결심했기 때문이죠.

오드리 헵번이 인생의 롤 모델이에요. 언젠가 그녀가 이런 말을 했어요.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본다. 하나의 도구처럼 자신을 분석한다.” 저 또한 매달 잡지가 나올 때마다 제일 먼저 서점에 달려가 열심히 공부했어요.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저한테 잘 어울리는 포즈를 분석하며 모델의 꿈을 키웠죠. 여전히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연구하고 있고요.

누구와도 금세 친해지는 성격이에요. 밝고 낯가림이 없으며, 오픈을 잘하는 성격이 모델 일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어릴 때부터 무용을 해서 몸을 잘 쓰는 것도 장점이랍니다. 사진보다는 영상이 편하고, 확실히 더 잘 나오더라고요.

일기를 써보세요. 저는 그날그날의 감정을 일기로 풀어내요. 어떤 날엔 2시간 넘게 쓸 때도 있어요. 남들에게 고민거리를 잘 털어놓지 못하는 성격이거든요. 일기장에 얘기하는 게 너무 편해요. 심지어 일기를 쓰면서 해결 방법이 떠오를 때도 많답니다.
에디터 : 임현진 | 업데이트 : 2018-08-24 00:00:00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매거진 www.beautyp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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