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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다이어트

스트레스가 다이어트를 방해한다

뷰티쁠 디지털 7월호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전제 조건은 ‘마음 상태가 즐거워야 한다’는 거다.

꾸준한 다이어트에도 체중계 숫자에 변함이 없다면? 호르몬 분비를 의심해봐야 한다. 다이어트 또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치는데, 신체 기관 중 하나인 부신에서 생성되는 부신 호르몬, ‘DHEA’와 ‘코르티솔’은 다이어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에 반응해 몸이 에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혈압과 포도당 수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지속돼 코르티솔 분비가 이어질 경우, 혈중 코르티솔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식욕이 증가하고, 복부를 중심으로 지방이 축적되며 만성 피로와 불면증까지 유발한다. 매일 식사를 조절하고, 러닝머신 위에서 꼬박 한 시간을 걸었다고 한들, 정작 마음이 즐겁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라면 호르몬에 의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 거다. 반면 DHEA는 근육량을 늘리고 지방을 감소하는 역할을 한다. 평상시에는 DHEA와 코르티솔이 적당한 균형을 이루지만, 스트레스가 심해질수록 코르티솔이 DHEA를 감소시켜, 같은 칼로리를 소모하더라도 체중 감량이 더디게 된다. 다이어트를 하며 받았던 스트레스가 오히려 다이어트를 방해하고 있었다는 사실.
1 신나는 댄스 다이어트
출처 |유튜브 채널 <조쉬앤바믜>
앞서 말한 스트레스의 반응 물질인 코르티솔은 활동 에너지로 해소돼야 한다. 열심히 운동하고 땀을 흘리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이 드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단, 반드시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일 것! 운동을 위해 집 밖을 나서는 것조차 귀찮게 느껴진다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댄스 다이어트’는 어떨까? 춤을 따라 추며 음악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코르티솔 수치를 낮출 수 있다. 특히 DHEA는 신나는 음악을 들을 때 분비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호르몬 조절이 필요한 이들에게 제격!
2 음식으로 보충하기
DHEA는 20대에 생산량이 절정에 달하고 나이가 들면서 점차 줄어들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마’에는 ‘사포게인’과 ‘디오스게인’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체내에 흡수되면 DHEA로 전환된다. 단,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1주에 2~3회, 100g 정도씩 먹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또 부신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와 비타민B를 섭취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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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주미리 | 업데이트 : 2019-07-15 19:18:00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매거진 www.beautyp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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