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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보디

LOVE ME TENDER

뷰티쁠 12월호

보습은 기본, 보고만 있어도 뿌듯함이 절로 생기는 아름다운 패키지와 세련된 향까지 완벽하게 갖춘 나심비 최고의 보디 제품들을 소개한다.

1 샤넬을 입는 여자
샤넬 레 조 드 샤넬 파리- 베니스 바디 로션 가브리엘 샤넬이 가장 사랑했던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보디 라인. 네롤리 에센스와 바닐라, 앰버가 믹스된 오리엔탈 계열의 향이다. 보디 제품을 고를 때 향기를 가장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강추! 샤워 후 젖은몸에 바르면 향수만큼 진한 향이 오래 남는다. 특히 밤에 사용하면 더없이 관능적이니 기억하도록. 200ml 8만원.
2 프렌치 시크의 정석
시슬리 이지아 젤 빠르퓌메 두쉬 에 벵 우아한 꽃향이 나는 샤워젤. 샤워볼에 적당량을 덜어 온몸에 구석구석 문지르면 마치 햇살이 가득한 장미 정원에서 샤워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조밀조밀 크리미한 거품, 벨벳처럼 매끄러운 마무리감, 샤워 후에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는 순한 포뮬러까지. 동명의 보디 로션과 함께 쓰면 만족감이 배가 된다. 250ml 8만7000원.
3 커플템으로 딱!
메종 프란시스 커정 페미닌 플루리엘 센티드 바디 크림 로즈, 재스민, 오렌지꽃, 백합, 파촐리까지, 여자가 좋아하는 향만 골라 담은 우아하고도 매혹적인 향. 남녀가 만나 서로 닮아가는 과정을 향으로 표현했다. 같은 라인의 남성용 제품도 있으니 참고할 것. 시어버터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세찬 겨울바람에도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250ml 11만원.
4 욕실의 품격을 높이다
불리 1803 레 비지날 바디 로션 그냥 딱 두어도 그림이 되는 감각적인 디자인, 풍부한 수분을 머금은 밀키한 텍스처, 불리 1803 고유의 기분 좋은 플로럴 계열 향까지, 말 그대로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제품. 우유를 이용한 고대 이집트의 보디 케어 시크릿에서 영감을 받아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한 순한 포뮬러로 만들었다.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가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 200ml 7만5000원.
5 핸드크림 아끼지 말자
바이레도 로즈 핸드 로션 바이레도 핸드 크림이 휴대용이라면 로션은 진열용이다. 눈에 잘 띄는 곳에 올려놓고 수시로 바르기에 딱 좋다. 코를 대고 자꾸 킁킁거리게 되는 고급스러운 장미 향, 매끄러운 질감, 풍성한 수분감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하지 않은 탓에 남용하기 쉽다는 단점이 있지만, 보디 로션 뺨치는 대용량이라 이것 또한 걱정 없다. 450ml 7만원.
6 마사지용으로도 최고
딥티크 인비고레이팅 바디 밤 오렌지, 진저, 로즈가 배합된 따뜻한 향. 손바닥에 적당히 덜어 비벼주면 체온에 의해 부드럽게 녹아 오일 제형으로 변하는 밤 타입이다. 참깨 오일과 블러드 오렌지 오일, 모링가 오일 등의 고급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여 보습은 물론 피부 재생에도 도움을 준다. 가볍게 마사지해주면 매끄러운 막을 씌운 듯 피부가 보호 받는 느낌. 100g 7만9000원.
7 극강의 보습 크림
록시땅 2018 홀리데이 시어 버터 울트라 리치 바디 크림 피부를 쩍쩍 갈라놓는 세찬 바람과 건조한 사무실의 히터 때문에 고민이라면 이만한 제품이 없다. 주요 성분인 시어버터는 신생아도 쓸 정도로 순하고 보습력이 뛰어난데, 무려 25%나 들었다. 이번 연말에는 까스텔 바작의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더해진 리미티드 에디션도 만나볼 수 있다. 200ml 5만9000원.
8 진화된 장미 향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바디 밀크 립스틱 로즈 마치 빈티지 할리우드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화장대 앞에 앉아 붉은 립스틱을 바를 때 이런 향기가 날 것만 같다. 싱그러운 자몽과 바이올렛이 장미, 아이리스, 라즈베리 노트와 어우러진 사적이고도 감각적인 무드의 향. 바르는 즉시 빠르게 스며드는 밀키한 질감은 계절에 상관 없이 두루 쓰기에 좋다. 200ml 10만9000원.
9 데스크테리어 완결판
조 말론 런던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바디 앤 핸드 로션 세련된 디자인부터 고급스러운 향까지, 욕실에 두고 몸에만 바르기에는 아까울 정도. 오피스 책상 위에 꺼내두고 핸드 로션으로 사용하면 우울한 회사 생활에 작은 행복을 더해줄 것이다. 화이트 프리지아 부케 향이 이제 막 익은 배의 신선한 향과 만나 부담스럽지 않은 달콤한 향을 선사한다. 250ml 8만8000원.
10 보디 오일계의 띵작
산타 마리아 노벨라 올리오 코스메티코 아무리 꾸덕한 보디 크림을 발라도 건조함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오일이 답. ‘블루 오일’이라는 불리는 이 제품은 스위트 아몬드 오일, 비타민 F, 캐모마일이 함유되어 있어 망가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바로잡아준다. 고농축 포뮬러이지만 끈적임이 전혀 없이 바로 흡수되어 다른 보디 제품과 레이어링하기에도 그만이다. 250ml 13만3000원.
11 티파니와 아침을!
티파니 오 드 퍼퓸 바디 크림 여자라면 누구나 티파니 블루 박스에 대한 환상이 있을 터. 티파니 다이아몬드를 그대로 닮은 묵직한 유리 보틀의 보디 크림은 어떨까? 샤워 후 영롱하게 빛나는 은색 뚜껑을 열고 투명한 자(jar) 안에 담긴 크림을 온몸에 바르면 최고급 스파가 부럽지 않다. 아이리스를 주조로 한 풍성한 플로럴 머스크 계열의 향. 150ml 9만6000원.
12 럭셔리 끝판왕
에르메스 트윌리 데르메스 모이스춰라이징 바디 로션 진저, 튜베로즈, 샌들우드가 어우러진 상큼하고 생기 넘치는 향. 겨울철 보디 제품 특유의 무겁고 꾸덕한 느낌이 질색이라면 추천한다. 흡수력과 발림성이 두루 좋아 바쁜 아침에 급하게 보디 로션을 발라야 하는 사람들에게도 이상적이다. 에르메스를 온몸에 두르는 호사를 누리고 싶다면 기억할 것. 200ml 7만6000원.
13 리프레싱이 필요한 오전에
앤아더스토리즈 하바나 블루스 바디 미스트 대놓고 여성스러운 향기는 영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하바나 블루스가 제격이다. 타바코, 재스민, 레몬이 블렌딩된 상쾌하고도 진중한 향이라 커플이 함께 쓰기에도 무난하다. 몸에 닿는 즉시 빠르게 건조되고, 오전에 살짝만 뿌려도 잔향이 오래 남는 편. 가볍게 향수 대용, 혹은 헤어 미스트로도 사용할 수 있다. 150ml 1만9000원.
Photographer 김태선
프리랜서 : 김희진 | 업데이트 : 2018-12-31 00:00:00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매거진 www.beautyp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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