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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말린 톤 음영 블러셔

뷰티쁠 11월호

쿨톤을 위한 음영블러셔

#말린자두
‘음영 블러셔는 웜톤만 해당하는 거 아니야?’라고 반문하는 ‘겨울 쿨톤’들에게 추천한다. 딥한 플럼에 아련한 모브 톤이 스며든 말린 자두 컬러는 그 자체의 존재감을 살리는 게 시크하다. 마치 민낯에 플럼 립 하나만 발랐을 때의 느낌을 상상하면 쉬울 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나겸은 “피부 요철이나 잡티 등을 완벽하게 가리지 않은 상태에서 강하게 셰이딩하듯 발라보세요. 이때 직선 느낌보다는 물방울 형태로 두드려야 세 보이지 않고 청아하죠”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눈썹과 아이라인을 확실히 잡아줘야 홍조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블러셔의 존재감을 살리기 위해 입술 안쪽에만 체리색 립스틱을 톡톡 두드린 뒤 그러데이션하는 게 이나겸의 팁.
1 스킨푸드 생과일 멜로우 블러셔 #오체리 4.5g 1만원. 2 데코르테 크림 블러쉬 #OR250 4만2000원.
#말린살구
음영 블러셔 붐을 몰고 온 주인공은 로라 메르시에의 ‘진저’ 컬러다. 동명의 진저 아이섀도가 음영 섀도계의 대명사로 자리 잡으며 코덕들 사이에선 진작부터 이런 누디한 톤의 아이섀도를 볼에 바르는 것이 유행했었다. 톤 다운된 코럴에 밀크티를 한 방울 끼얹은 듯한 말린 살구 블러셔를 광대뼈를 감싸며 바르면 금세 분위기 있는 여자로 변신할 수 있고, 옆의 모델처럼 부메랑 형태의 가로 느낌으로 바르면 올드해 보이지 않는 효과가 있다. 입술에는 레드보다 캐러멜이나 펌프킨 컬러를 발라 룩 전체에 통일감을 해치지 말 것.
1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누아즈 치크 앤 아이 #브라운워머 3g 1만3000원. 2 로라 메르시에 블러쉬 컬러 인퓨전 #진저 6g 4만원. 3 시세이도 미니멀리스트 휩파우더 블러쉬 #에이코 5g 3만9000원대.
Photographer 김태선(인물), 김은구(제품) Model 천예슬 Makeup 이나겸 Hair 이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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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임현진 | 업데이트 : 2018-11-28 00:00:00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매거진 www.beautyp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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