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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달콤한 초콜릿 립 컬러

뷰티쁠 12월호

시즌 트렌드 립 컬러

초콜릿이라고 다 같은 초콜릿이 아니다. 다크 초콜릿부터 밀크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까지, 카카오 함량에 따라 맛도 풍미도 각양각색이다. 립스틱도 크게 다르지 않다. 처음 초콜릿 립을 시도하는 사람이라면 부드러운 우유와 홍차를 더한 코코아 밀크티 정도가 좋겠다. MLBB에 빨강과 파랑을 한 방울씩 더한 느낌이랄까? 온기와 냉기를 적당히 지닌 탓에 ‘톤망진창’ 걱정 없이 대부분의 피부에 두루 잘 어울린다. “의외로 노르스름한 동양인 피부와 찰떡궁합이죠. 입술뿐 아니라 눈가나 페이스 라인에 음영을 줄 때 사용해도 좋아요. 고급스러운 광택과 함께 실키하게 마무리되는 크리미한 포뮬러라면 입술 전체에 꽉 채운 ‘풀 립’도 과하게 느껴지지 않을 거예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미영의 꿀팁이다.
1 데코르테 더 루즈 BR355 브라운 3.5g 4만3000원.
2 루나 리얼웨이 벨벳 립스틱 04 시나몬 브라운 3.5g 2만원.
3 시슬리 르 휘또 루즈 11 타히티 3.4g 5만8000원.
4 슈에무라 루즈 언리미티드 초콜릿 #토피카라멜 3.4g 3만7000원대.
유행은 돌고 돈다고, 90년대 초반 김남주, 김지호, 김혜수, 심은하, 이승연 등 소위 ‘핫하다’던 여배우들의 시그너처 컬러였던 회갈색 립스틱이 다시 뜨겁다. 한때 ‘밍크 브라운’이라고도 불렸던, 톤 다운된 브라운 립은 우아하면서도 어딘지 도회적으로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웨어러블하다. 진화된 MLBB쯤 된달까? 세기 말 스타처럼 올드하게 보이지 않는 비결은 두 가지다. 안색마저 탁해 보이는 회색 톤을 쏙 뺀 크리미한 라테 컬러, 그리고 피니시다. 보송보송 매트하거나 벨벳처럼 부드럽게 마무리되는 제품을 선택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적다. 최상급의 캐시미어처럼 정돈된 깔끔한 라떼 브라운 립은 세미매트 피부나 음영 메이크업과도 잘 어울리니 기억해두자.
1 프레쉬 슈가 립 초콜릿 하이드레이팅 립밤 6g 2만7000원대.
2 VDIVOV 메가 스틱 BB805 프렌치 브라운 2.5g 1만원.
3 시코르 슈퍼-듀 쁘띠 립스틱 와일드 브라운 2g 1만3000원.
4 디올 디오리픽 매트 립스틱 620 스터닝 3.5g 4만7000원대.
Photographer 김태선(인물), 김은구(제품) Model 위지원 Makeup 오미영 Hair 김귀애 Stylist 노해나 Cooperation 젬마알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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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 김희진 | 업데이트 : 2018-12-19 00:00:00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매거진 www.beautyp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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