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뉴스

얼굴형도 조각이 되나요?

뷰티쁠 2월호

조각같이 완벽한 페이스 라인을 원한다면 좀더 정교한 관리가 필요하다.

주얼리 모두 레끌라.
윤곽이 달라졌다
거울을 보다 흠칫했다. 별다른 증상은 없지만 왠지 모르게 안색도 예전 같지 않고, 눈 밑이나 입가도 그늘진 듯 움푹 파였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내 피부도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된 걸까? 사실 이런 노화 증상은 갑작스레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피부 노화는 조금씩 일어나고 있다. 우리 얼굴 속 세포들은 뼈에 붙어 있는 것이 아닌 여러 개의 가는 지지인대들로 연결되어 있다. 그런데 이 연결고리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힘이 없어져 느슨하게 늘어진다. 이때 얼굴에 노화 증상이 하나둘씩 발견되곤 하는데, 단순히 얼굴 전체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는 게 아니다. 각 부위별로 노화가 오는 증상은 꽤나 다르다. 먼저 이마의 경우 지방이 꺼지기 시작하면 볼록했던 모양이 각이 지는 형태로 바뀌게 되고, 관자 부분까지 지방이 줄고 꺼지는 현상이 발생해 매끄럽지 못한 얼굴형으로 변하게 된다. 또, 눈 주변은 피부가 얇아 잔주름이 쉽게 생기는데, 눈 아래 근육과 지방이 중력으로 인해 아래로 처지면 그늘처럼 보이는 아이백이 생긴다. 팔자주름이 짙게 생기는 입가의 경우 워낙 움직임이 많아 상대적으로 더 빠르게 노화가 온다. 이는 단순한 주름뿐만이 아니라 볼 처짐과 이중턱이라는 결과를 나타내기도 한다. 그렇다면 하안부는 어떨까? 다른 부위와 반대로 하반부는 턱에 힘이 생긴다. 얼굴 윗라인이 아래로 처지면 받쳐줘야 해 자연스레 힘이 생기면서 근육이 발달해 남성적인 형태의 각진 얼굴형으로 변형되기도 한다. 이처럼 부위별로 조금씩 다른 증상과 함께 노화가 진행되니 보다 디테일한 관리를 필요로 한다. 화장품을 활용한 안티에이징 케어는 필수이거니와 각 부위별 효과를 끌어올려줄 홈 케어와 시술 등 다방면으로 관리해야만 완벽한 동안 인상을 만든다는 것. 고로, 각 부위별 조각 케어를 본격 시작해야 할 때가 온 거다.

동안 얼굴을 꿈꾸다!
이렇게 조사했다!
기간 1월 13~18일
대상 20~40대 여성 116명
방법 <뷰티쁠> 사이트에서 설문조사
Photographer 김태선 Model 천예슬 Makeup 박수연 Hair 이영재
Adviser 김홍석(와인피부과), 윤지영(타임톡스피부과), 이원경(이원경피부과)
에디터 : 김민지 | 업데이트 : 2020-02-11 00:00:00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매거진 www.beautyp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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